最近在韩国,下面这条新闻家喻户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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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地铁站砍人命案嫌犯被拘捕,曾持续跟踪并用短信骚扰受害者300余次”
‘신당역살인사건'의 주범은 31살 전주환으로 확인됐습니다.
“新堂站杀人事件”的主犯确认是31岁的全周焕(音译)
▲ 전주환 사진
서울경찰청은 오늘(19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주환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전주환은 지난 14일 밤 9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여성 역무원 A 씨를 살해했습니다.
首尔警察厅19日下午召开个人信息公开审核委员会,决定公开全周焕的身份。全周焕在14日晚9点多在地铁2号线新堂站,将地铁女职员A某杀害。
경찰 조사 결과 전주환과 A 씨는 서울교통공사에 함께 입사했던 직장 동료 관계였습니다.
根据警察的调查结果,全周焕和A某曾经是一起入职首尔交通公社的同事关系。
지난해 10월 전주환은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A 씨를 협박하고 만남을 강요한 혐의로 한 차례 고소를 당했고, 지난 1월 A 씨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로 추가 고소까지 이뤄졌습니다.
去年10月,全周焕以散布偷拍视频为由威胁A某,并强迫A某与其见面被起诉过一次。过去的1月份又因为一直跟踪A某被追加起诉。
특히 범행을 저지른 14일은 법원 1 심선고 하루 전으로, 전주환은 범행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 내부망에 접속해 A 씨의 근무지 등을 알아낸 걸로 드러났습니다.
特别是全周焕施行犯罪的14日正是法院1审宣判的前一天,全周焕在实施犯罪过程中还登录了首尔交通公社内网查明了A某的工作地点等信息。
경찰은 전주환이 A 씨에게 앙심을 품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걸로 보고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습니다.
警方认为,全周焕对A某怀恨在心,有计划地犯下了罪行,因此以报复杀人的嫌疑将其拘留。
▲韩国网友评论
众所周知韩国的死刑制度还是存在的。但是从1997年12月30日执行了23名罪犯的死刑后,到现在为止韩国已经25年没有执行过死刑,死刑已经名存实亡。
按照国际惯例,法律尚未废除但是超10年未执行死刑的国家会被归类到“实质上废除死刑国家”之列。
▲国民对于死刑制度意见的变化
资料来源:国民日报
2022년 2월 17일 기준 사형이 집행, 감형되지 않고 생존해 있는59명 사형수는 모두가 살인범이며, 대부분 2명이상의 사람을 살해하거나, 유괴살인, 토막살인, 조직범죄 등 살인범 중에서도 특히나 흉악범들이다.
截止2022年2月17日判处死刑且未被减刑的死刑犯还有59人,这59人中大部分杀害两人以上的人,是诱拐,碎尸,团伙犯罪等杀人犯中罪行尤其严重的凶杀犯。
그리고 2000년대 초 이후에는 사형 판결의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강호순 같은 연쇄살인범이나 김동민처럼 다수의 사람을 죽인 살인범이 아니면 피살자가 3명이상이고 그것도 피살자가 아동이거나 살해수법이 잔혹하거나 성폭력 혹은 묻지마 살인과 연관된 식으로 죄질이 극도로 흉악한 경우에만 사형 판결을 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而且,2000年初以后,死刑的判决基准更加严格,除非是像姜浩顺(音译)这样的连环杀人犯或金东民(音译)一样杀害多数人的杀人犯,原则上杀害3名以上,且只有在被杀害人是儿童、杀人手法残忍、性暴力或随机杀人(无差别杀人),犯罪性质极其凶残的情况下才会判处死刑。
9月20日国内的“南京女大学生遇害案”2审维持原判,判处洪峤死刑,剥夺政治权利终身。
按照上述韩国现行的死刑判决基准,之后的判决结果可能既不能让A某在天之灵安息,同时又给被害人家属增加一道不可磨灭的伤痕。
小编无奈又气愤!张口人权,闭口人权,是不是也该反思反思对于人权是否矫枉过正了
最后,下面是今天阅读的单词总结,同学们可以保存下来记忆哦~
PS:
강호순 연쇄살인사건:
2006年至2008年在京畿道西南部一带绑架并杀害了7名女性。
김동민 살인사건:
2005年6月19日一等兵金东民在内务室引爆了一颗手榴弹,并开枪扫射,导致8人死亡两人受伤。因此此事件又名“金一等兵事件”或“530GP事件”